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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갈때마다 꼭 먹는 음식이

1. 스시   2. 돈까스   3. 츠케멘   4. 꼬치구이 등등....이 있으나

5월 도쿄에 갔을때 츠케멘이 정말 맛있었던 식당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긴자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데, 설명하기 애매하니 하단의 지도를 참고바랍니다

1시쯤에 도착하니 웨이팅이 3명정도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이 엄청나니 참고하시길
라면집이다보니 자판기에서 식권을 구매합니다. 저는 그냥 기본인 濃厚つけ麵(노우코우 츠케멘)을 시켰습니다

식권을 사고 줄서고 있으면 직원이 와서 並(나미)200g/中(츄우)300g 면량을 어떻게 할건지 물어봅니다. 그냥 많이 먹을려고 中 300g을 달라고 합니다

여자 손님은 없었고, 대부분이 정장을 입은 아저씨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7명이 정원입니다
주방이 바로 보여서 조리과정을 바로 볼수 있습니다

면과 국물이 딱 나오면, 면을 국물에 찍어먹으면 됩니다

찍어먹는 형태이기 때문에 국물만 마셨을때 조금 짜다고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집은 국물이 정말 농후하게 질펀한 맛이었고 해물?닭? 육수의 맛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단연코 제가 먹어본 츠케멘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1. 이름 : 츠케멘(つけ麵)

2. 특징 : 농후한 국물이 정말 맛있음, 면도 탱글탱글함 / 국물은 리필 가능함

3. 가격 : 850엔~(위의 자판기 사진 참조)

4. 평점 : 4.5 / 5.0

5. 의견 : 높은 평점을 준것은 물론 맛이 정말 좋지만, 츠케멘 자체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9천원 돈으로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다음에 긴자에 가거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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